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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안보위협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모든 가용 수단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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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10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4년도 제4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대통령실.

 

이날 회의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및 우크라이나전 참전에 따른 우리 안보에 대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국가안보실, 국방부, 국가정보원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이동 및 러시아에 대한 전쟁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북 군사 밀착이 군사물자의 이동을 넘어 실질적 파병으로까지 이어진 현 상황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이 같은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우방국들과의 공조하에 북한의 러시아 파병 동태를 초기부터 면밀히 추적해 왔으며, 향후에도 관련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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