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사우스 다코타 주 Ellsworth 기지에서 괌에 전개해 있는 2대의 미공군 37 원정폭격비행대 B-1B Lancer와 조지아주 Moody 공군기지에서 괌에 전개한 23 비행단 소속 A-10C Thunderbolt II 공격기 4대가 11월 9일 태평양 하늘에서 Bomber Task Force 임무중 편대비행을 실시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미 국방부는 미국, 연합국 및 우방국의 공동 이익을 훼손하거나 위협하려는 행위자를 방어하고 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4일 괌 Andersen AFB에서 Bomber Task Force 임무를 수행중인 B-1B 폭격기. BTF 임무는 인도 태평양의 잠재적 위기 또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합동 및 다자간을 포함하는 준비태세를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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