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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2022년 10월 5일 일본 Iwakuni 해병항공기지에서 제19 무인 순찰 비행대 소속의 미 해군 MQ-4C Triton 무인정찰기이 이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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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kuni 해병항공기지는 동북아의 지리적 위치와 같은 장소에 항구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지역 안보를 지원하는 고급 해군의 전력을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준비를 가진 기지이다,

 

미국 Northrop Grumman Corporation사가 제작한 MQ-4C Triton 고고도 장거리 체류형 무인기 (High Altitude Long Endurance UAV, HALE UAV)는 지난 2020년 1월 괌 Andersen공군기지에 도착했다.

MQ-4C이 처음으로 해외에 배치된 것으로 미국 제7함대 관할 해역에서 방대한 해양 감시 및 정찰 (Maritime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ISR) 정보를 제공하므로써 태평령 사령부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UP-19는 7함대의 초계 및 정찰 감시 임무를 총괄하는 CTF-72 (Commander, Task Force 72)의 지휘를 받게 된다.

 

MQ-4C는 고고도에서 장시간 체공하며 내장된 첨단 센서들을 이용하여 선박들을 감시하고 식별하며 지속 추적할 수 있다.

또한 해군의 P-8A Poseidon 및 P-3 Orion 해상 초계기와 EP-3 SIGINT 신호정보 수집기들과 연동하여 미해군의 해양순찰비행대(MPRF) 체계를 통해 미해군 및 미국방부와 연동되어 중공과 북한을 정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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