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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ggen 2020/10/05 10:55 

 

지난 10월 1일 미국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은 12억 달러에 미 육군의 중간단계 기동 단거리 방공시스템 - Interim Maneuver Short-Range Air Defense system, 혹은 줄여서 IM-SHORAD를 적어도 144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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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의 Stryker 장갑차량에 Leonardo DRS가 설계한 임무장비 패키지를 탑재한 것으로 Raytheon’s Stinger 미사일과 Hellfire 미사일 등을 장착한다.

 

2025년 9월 30일까지 완료될 예정인 일단계 계약은 2억 3천만 달러에 28개 시스템을 공급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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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의 야전 가동 방공시스템은 월등한 공군력을 맹신한 덕분에 한가롭게 여겨지는 수준을 보유하는데 스팅어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탑재한 험비 Avenger가 거의 유일하다. 그러나 날로 발전하는 테러전애 따른 무인기의 공습에 강력한 제공권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인 까닭에 취약한 근거리 방공망의 강화가 절실했다.

 

이번에 미 육군이 도입하는 신형 방공시스템은 다기능을 구현한 장비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포탑주변에 피아 식별용 IFF 안테나, 360도 탐지와 조준이 가능한 L3 Harris WESCAM사의 "MX-GCS 전자광학 적외선 (EO/IR) 탐지장비와 Rada의 다기능 반구형 레이더 (MHR)를 비롯한 전자전 장비가 탑재했다.

 

​또한 다양한 무장 체계를 탑재하는데 AGM-114L Longbow Hellfire 지대지 미사일과 Raytheon의 Stinger 단거리 대공 미사일, 30mm XM914 Bushmaster 체인기관포 등을 장착한다.

출처:미 육군 최신 IM-SHORAD 방공장갑차 구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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