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싱가폴 공군의 F-15SG Strike Eagle 전폭기가 2022년 6월 10일 RED FLAG-Alaska 22-2 훈련중 Joint Pacific Alaska Range Complex 상공에서 92 공중급유비행단의 KC-135 Stratotanker로부터 공중급유를 받으며 임무 비행을 펼치고 있다.
JPARC 공역은 현실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여 공군과 싱가폴 공군이 개별 전술에서 복잡한 대규모 합동 교전에 이르기까지 전체 범위 교전을 위해 훈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Strike Eagles 전폭기는 아이다호주 Mountain Home 공군기지의 366 전투비행단 예하 428전투비행대 소속이다. 이 비행대는 2009년 재편되어 Peace Carvin V 프로그램에 따라 싱가폴공군의 F-15SG 훈련비행을 수행하고 있다. PC V이 다른 프로그램으로 싱가폴공군은 F-16C/D 전투기를 애리조나 Luke 공군기지에서 운용하며 Peace Vanguard 프로그램에 따라 AH-64D Apache 공격헬기를 Marana에서 운용하고 있다. 싱가폴 공군은 총 40대의 F-15SG를 도입했다. 현재 싱가폴 Paya Lebar 공군기지에 142 및 149 비행대에서 각 20대를 배속하지만 실제 20여대만 싱가폴에 있고 나머지 20대는 428 전투비행대에 배치되어 있다.
한편 Stratotanker급유기는 와싱톤주 Fairchild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92 공중급유비행대 예하 97 급유비행대소속으로 이 비행단에는 4개 급유비행대가 배속되어 KC-135R Stratotanker 34대를 운용한다. (예하 92, 93, 97 및 384 공중급유비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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