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 (유도탄)

 

 

현무(玄武)는 대한민국이 1970년대에 개발한 현무-1을 비롯한 현무 계열의 지대지유도탄을 말한다.

 

현무 미사일으로는 현무-1, 현무-2, 현무-3가 있으며,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로 나뉜다.

 

현무-2A는 기존의 현무-1 탄도 미사일의 사거리를 180km에서 300km로 연장한 것이다. 2006년 7월에 실전배치되었다.(사일로에서 발사되는 방식이다.) 2014년 4월 사거리 500km인 현무-2B를 발사 실험하였고, 2015년에 실전배치를 하였고, 사거리 800km인 현무-2C는 현재 개발이 완료하여 시험 발사를 마쳤으며, 2017년에 실전 배치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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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응해 5일 오전 동해안에서 열린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타격훈련에서

한국군 탄도미사일 현무-2A가 발사되고 있다.

 

현무-3A, 현무-3B, 현무-3C는 천룡 순항 미사일로 불렸었다. 현무-3, 천룡, 독수리는 모두 같은 미사일이다. 사거리 500km인 현무-3A는 실전배치가 되었다.

 

2006년 말 사거리 1,000km급인 현무-3B 순항 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성공했으며 2010년대초 北전역 족집게 타격 가능하고 양산에 성공해 실전배치했다. 잠수함에서 발사가능한 현무-3C 순항미사일을 개발하여 실전배치하였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역은 서울에서 500km 안이고 베이징은 서울에서 920km 떨어져 있으므로 사거리 1,000km 현무-3B 순항 미사일의 사거리에 들어오며 1,500km인 현무-3C 순항 미사일의 사거리에는 일본 전역과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동부 주요지역들이 들어온다. 현무-3C보다 긴 사거리 3,000km 이상의 미사일(미정)을 개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