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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한반도 상공에서 조국을 수호할 빨간 마후라, 제71기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졸업 및 임관식을 갖고 3월8일(수) 조국의 간성(干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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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의 사관생도 과정을 수료한 정예 공군 장교 190명(외국군 수탁생도 4명 포함)이 오늘 명예로운 소위 계급장을 어깨에 달았다.

 

이들은 지난 2019년 입학해 강도 높은 군사훈련과 생활교육, 학위교육을 이수하여 군사학사와 함께 전공별로 각각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인공위성 연구, 비행체 설계•실습 등 항공우주 특성화 교육도 이수했다. 

 

한편, 이번 졸업 및 임관식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 태평양공군 사령관, 미 공군사관학교 교장 등 미 공군 주요 지휘관의 축하메시지 영상이 전달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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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