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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함, 니미츠 항공모함 등 양국 함정 6척 참가, 항모 호송ㆍ방공전 등 훈련  

- 北 핵ㆍ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연합방위태세 강화 및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사진1] 한미 해군,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 실시.jpg

사진 왼쪽부터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 니미츠함(CVN, Nimitz), 웨인 E.메이어함(DDG, Wayne Meyer),  최영함(DDH, 4,400톤급), 디케이터함(DDG, Decauter), 화천함(AOE, 4,200톤급)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한ㆍ미 해군은 3월 27일에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美 전략자산의 전개를 통해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했다. 

 

훈련에는 한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7,600톤급)과 구축함 최영함(4,400톤급), 군수지원함 화천함(4,200톤급)이, 미국 해군은 니미츠 항공모함(Nimitz), 이지스구축함 웨인 E.메이어함(Wayne Meyer)ㆍ디케이터함(Decauter)이 참가했다. 

 

양국 해군은 항공모함 호송훈련, 방공전 등 연합 해상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했다. 

 

한국 해군 지휘를 맡은 장훈(대령) 제72전투전대장은 “한ㆍ미 해군은 지난 70여 년간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굳건한 연합 해상방위태세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훈련은 동맹의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연합방위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진2] 한미 해군,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 실시.jpg

사진 왼쪽부터 웨인 E.메이어함(DDG, Wayne Meyer), 니미츠함(CVN, Nimitz),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 디케이터함(DDG, Decauter), 최영함(DDH, 4,400톤급), 화천함(AOE, 4,200톤급)

 

[사진3] 한미 해군,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 실시.jpg

사진 왼쪽부터 웨인 E.메이어함(DDG, Wayne Meyer), 니미츠함(CVN, Nimitz),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 디케이터함(DDG, Decauter)

 

[사진4] 한미 해군,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 실시.jpg

사진 왼쪽부터 웨인 E.메이어함(DDG, Wayne Meyer), 니미츠함(CVN, Nimitz),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 디케이터함(DDG, Decauter), 최영함(DDH, 4,400톤급), 화천함(AOE, 4,200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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