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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김정은 노략질 엄두도 내지마! 해군은 지난 4일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전방위 상시 대비태세 확립 및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한 새해 첫 전대 해상기동훈련을 일제히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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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실사격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는 1함대 함정들 

 

해군 정훈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함대의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전투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것으로 해군은 매년 초 전대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2·3함대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해상기동훈련에는 구축함, 호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함정 13척 및 항공기 4대가 참가했으며, 실사격 훈련, 전술기동 등 해역별 작전환경과 주요 임무에 맞춘 고강도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해상초계기(P-3C)에 탑승해 1함대가 훈련 중인 동해, 2함대가 훈련 중인 서해 상공을 비행하면서 훈련을 지도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해군은 2023년에도 내실 있는 한미연합훈련을 통해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다양한 실전적 교육훈련 및 행동화를 바탕으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다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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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실사격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는 1함대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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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실사격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는 2함대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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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실사격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는 2함대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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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실사격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는 2함대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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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실사격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는 3함대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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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초계기(P-3C)에 탑승해 훈련을 지도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