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 한미는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3월 13일부터 11일간 FS(Freedom Shield, 자유의 방패) 연습을 진행했다.
한미는 이번 FS연습 기간 중 전사의 방패 연합 야외기동훈련(WS FTX)을 통해 대한민국 연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하겠다는 한미연합군의 실전적 능력과 의지를 현시했다.
육군은 전반기 FS연습 기간 중 연합 작전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통합화력훈련 및 기동훈련, 한미 연합 KCTC 등 실전적인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했다.
해군 3특전대대(UDT/SEAL)는 FS연습의 일환으로 전천후 특수작전능력을 강화하는 강도 높은 해상침투 훈련을 실시했다.
공군은 FS연습과 연계해 연합 공중훈련 및 주·야간 지속 출격훈련을 진행하는 등 전시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했다.
한미는 실전적 연합훈련을 통해 한미동맹의 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We go Together! 같이 갑시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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