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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마성민 서기관(근정포장)이 폴란드 방산협력 성과를 인정받아9회 대한민국 공무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라며 4일 보도자료를 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3. 12.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 참석해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포상을 직접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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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방사청 보도자료] 방위사업청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대통령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인사상 우대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가·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해 왔으며, 특히 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로운 포상으로 올해 선정한 수상자는 총 55명이다.

 

이번 수상자는 올해 4월부터 기관 내부, 국민, 유관기관 등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쳐 인사혁신처가 모든 행정기관과 직종을 망라하여 최종 선정하였다.

 

마성민 서기관은 폴란드, 인도네시아 등 우리나라의 주요 방산협력국과의 방산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유럽아시아협력담당관의 과장으로서 국정과제인 방산수출을 통한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폴란드 방산 동향 조사 및 분석, 대폴란드 정부 협상, 각종 국제행사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폴란드와 최대규모 방산수출 계약 타결을 가능케 하였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에스토니아 등 국가와의 협력사업 추진에도 기여하였으며,

 

외국과의 방산군수공동위 개최, 업무협약 체결, 방산전시회 참가, 방산수출 전략 수립 등 방산수출 기반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였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인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방위사업청 직원이 수상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방위사업청이 국방력 강화와 방위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희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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