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LAAD) 전시회 참석, K-방산홍보회 개최를 통한 K-방산 우수성 홍보
- 페루 총리 등 중남미 주요고위급 면담을 통해 한-중남미간 방산협력 강화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 국방위 배진교 의원 그리고 방위사업청 등을 포함한 범정부 시장개척단은 ’23.4.8.(토)~17(월) 일정으로 중남미 방산시장 확대를 위해 브라질 LAAD 방산전시회 참석, 페루 총리를 포함한 주요직위자면담을 비롯하여 중남미 국방 관계자를 대상으로 K-방산홍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은 “이번 LAAD 방산전시회, K-방산홍보회, 방산 수출협의회 그리고 중남미 주요 정부 대표단 면담을 통해 한-중남미 방산협력 강화 및 주요 수출 추진사업을 논의하였으며, 브라질·페루 K-방산홍보회를 통해 K-방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우리 기업의 방산 수출을 지원하고 중남미로 방산시장을 확대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되었다”라고 언급하며, 특히“브라질과 페루의 의회, 정부 및 군의 주요 직위자들에게 우리 정부의 방산정책과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확대를 위한 의지, 그리고 우리 방산기업들의 우수한 방산 제품과 기술력을 잘 전달하게 된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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