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체력으로 적을 압도하는 육군 전투체력왕을 뽑는 대회 현장에는 각 군단 대표 152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군 6명도 동참했다.
전투체력왕 선발대회는 전장순환운동, 레그턱, 240m 왕복달리기 등 세 종목을 평가하고 있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고 심장이 터질 듯하지만, 고통 뒤엔 영광이 기다리고 있기에 포기할 수 없다는 참가자들, 대회에 참가한 육군 장병들은 전우들이 보내는 격려와 응원을 받판 삼아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면서 강한 군이이 되었다고 힘을 주었다.
사진촬영 : 국방일보 제공 국방부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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