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한미연합 육군은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열린 기동사단의 작전대비태세 유지 및 연합·합동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을 대규모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군 70여 명을 포함한 장병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차와 장갑차, 공격헬기까지 투입돼 한미 합동전력의 위용을 뽐냈다.
“션 카스프리신”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중대장은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이 향후 성공적인 작전의 핵심 열쇠입니다. 우리는 함께하면 분명히 강합니다. 같이 갑시다!!!”라고 말했다.
사진 육군 페이스북 정승익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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