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은 11일,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찾아 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한미 임무 조종사들을 격려했다.
박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는 국가안보의 핵심요소”라며, “훈련 참가 요원 모두가 연합방위태세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정예요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일(금)부터 진행 중인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은 한미 공군의 연합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계속 '원팀' 한미 공군 파이팅! We go together!을 외치고 있다.
사진 공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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