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솔로몬해를 항진중인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America (LHA 6) 함은 8월 4일부터 6일사이 각종 탑재 항공기들의 비행작전을 지원했다.
미 해병 31 해병원정군에 배속된 VMM-265 강화형 틸트로터 비행대 소속 F-35B 공격기, MV-22B Osprey 수송기와 HSC-25 헬기 해상전투비행대 MH-60S Sea Hawk 헬기의 야간 비행 및 보급함 USNS Rappahannock (T-AO 204)으로부터 해상수직 보급 작전을 지원했으며 해병대원들이 유사시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대처를 위해 CH-53E 수송헬기를 이용한 패스트로트 훈련의 비행작전을 지원했다.
31 해병원정군은 동맹국 및 우방국과 상호운용성을 향상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준비된 대응 전력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7 함대 작전 지역에서 미국 원정 타격군의 상룩함정에 승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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