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라이프 사이클 관리 센터 / 2021년 4월 21일 발행
MQ-9 Reaper는 무장, 다중 임무, 중고도, 장거리 원격 조종 항공기로 플랫폼이 전 세계의 전투 지휘관과 전투원에게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일련의 업그레이드를 받을 예정이라고 미 공군이 21일 밝혔다. [사진 미국 공군]
MQ-9 리퍼(영어: General Atomics MQ-9 Reaper)는 미국의 UAV이다. 원래는 프레데터 B(영어: Predator B)라고 불렸다. 미국 공군, 미국 해군, 영국 공군을 위해 개발되었다.
MQ-9은 장시간, 고고도 체공을 하는 최초의 hunter-killer UAV이다.
최대이륙중량 1톤, 최대고도 10km인 MQ-1 프레데터를 4.7톤, 15 km으로 크게 개조한 것이다. 글로벌 호크는 10톤, 20km이다.
MQ-1 프레데터의 지상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MQ-9 리퍼는 950마력의 엔진을 사용한다. MQ-1 프레데터의 115마력 엔진보다 8배 이상의 고출력이다. 이러한 고출력은 15배 더 무거운 무장을 가능하게 하며, 순항속도를 3배 더 빠르게 한다. 프레데터가 60억 원인데 비해, 리퍼는 360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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