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웨이팅-주차 정보-운영 시간월 화 수 목 금 11:00 ~ 21:30B/T 15:00 ~ 17:00토 12:00 ~ 21:00B/T 15:00 ~ 17:00매주 일요일 정기휴무Intro.숨 가쁘게 돌아가는 강남 오피스 상권의 중심,선릉역과 역삼역을 잇는 회색빛 테헤란로 한복판.뜬근없이 푸릇푸릇한 초여름 온실 속으로타임슬립 한 듯한 해방감을 선사하는 공간이 있다.도시와 자연, 공학의 기술을 융합한다는당찬 슬로건을 내세웠는데,투박한 동네 백반집이나식상한 삼겹살집의 문법을 완벽히 타파해 낸모던 가든 레스토랑이라 할 수 있겠다.기막힌 플랜트 조경과 정갈한 제철음식 플레이팅 덕에주변 직장인들은 물론 다양한 예비 손님들의예약 전쟁터가 된 강남선릉 룸 맛집을 소개한다.'모락정원 본점'InstagramInfo. 모락정원 본점위치, 주차/콜키지, 인테리어/룸예약선릉역과 역삼역 사이 다소 애매한 도보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강남선릉 룸 맛집 모락정원이다.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94길 5 1층모락정원만의 전용주차장은 없으나,주변에 강남치고 굉장히 저렴한 공영주차장이 있어 이를 이용하면 될 듯하다.모락정원은 다양한 미식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한식에 풀어내는 캐주얼한 한식 다이닝, 혹은 한식주점을 표방하고 있다.이런 공간에는 맛있는 술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는데,그덕에 강남선릉 콜키지프리를 가능하게 한다.와인 콜키지프리(1병), 이후 15,000원전통주 콜키지프리(1병), 이후 15,000원그외 주류 콜키지프리(1병), 이후 30,000원모락정원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테헤란로의 의소음은 사라지고 광활한 층고와 식무들이 자아내는 압도적인 개방감이 먼저 반겨준다.대형 통창 덕에 낮 시간대에는 햇살이 쏟아지는 싱그러운 온실 느낌을 자아낸다.가구들과 플랜트 오브제들이 빚어내는 안락함은 모락정원이 청모나 모임을 완벽하게 커버해 내는 강남선릉 룸 맛집임을 증명한다.실제로 4인부터 10인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대형 룸 들이 준비되어 있는 강남선릉 룸 맛집인데, 인당 결제금액(점심 3만/저녁 5만)만 채우면 이용 가능하니 관심 있다면 캐치테이블에서 '모락정원'을 검색하시길!강남선릉 룸 맛집, '모락정원 본점'⭐ 메뉴 Review | 봄나물봉골레, 비빔밥, 한돈목살&채소구이 봄나무봉골레, 한국식 향채소가 빚어낸 오일 파스타봄나무봉골레를 소개하기 전, 모락정원에서 애피타이저로 자신 있게 내놓는 청양멸치죽부터 소개한다!고소한 참기름과 감칠맛 넘치는 멸치, 매콤한 청양고추가 어우러지는데 본격적인 식사 전 시동을 걸어주기에 좋았다.봄나무봉골레는 이름부터 푸른 생며력이 넘치는데,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이기적인 와인 향과 마늘 기름의 무거움을 과감히 덜어냈다.대신 백합과 바지락을 우려낸 맑고 묵직한 조개 육스를 베이스로 깔고, 그 위로 미나리를 얹어 한식이 주는 향을 에멀전해 놓았다.면은 알덴테의 단단함보다는 한국인들이 편안해하는 부드러운 텍스처를 취해 소스가 겉돌지 않고 감칠맛이 오롯이 느껴지게 설계되었다.입 안에 들이치는 조개의 시원한 감칠맛과 미나리, 쑥갓의 풍부한 향은 정말 잘 퓨전해 낸 파스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약고추장비빔밥우리 부부는 강남선릉 룸 맛집 모락정원에서 스파클링 잔 와인과 소곡주하이볼을 주문해주었는데,모락정원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특히, 소곡주 하이보은 기존 위스키 하이볼 특유의 거친 느낌을 지워냈다.도수가 높지 않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서 술이 약한 분들도 음료처럼 가볍게 입문해 입가심하기에 아주 좋았다.그리고 등장하는 모락정원의 약고추장비빔밥!고기 요리들 사이 식사의 중심축을 잡아주는 비빔밥은 양판형 비빔밥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다진 고기와 채소를 간장, 고추장과 함께 진득하게 졸여낸 특제 약고추장은 인공적인 캡사이신의 매운맛을 배제했다.비빔밥의 밥알은 수분감을 칼같이 조절해 나물들과 비볐을 때 질척이지 않고 알갱이 하나하나가 고슬하게 살아있었다.계란 노른자가 터지면서 고소한 한장 맛과 나물의 담백함이 조화를 이루는데,한 숟가락 뜰 때마다 혀끝에 착착 감기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비빔밥의 포만감을 완성시킨다. 한돈목살과 채소구이, 정원의 생명력을 가두다!모락정원의 공간 정체성과 가장 완벽하게 주파수를 공유하는 메인 요리였다.두툼하게 썰어낸 최상급 한돈 목살을 참숯 숯향의 자극적인 탄 냄새 없이 속 촉촉하게, 겉면만 노릇하게 그릴링해냈다.강한 고추장이나 양념 맛으로 원육을 가리지 않고,오직 미니멀한 간을 베이스로 해 씹을수록 한돈 고유의 고소함이 터져 나온다.고기 옆에서 웅장하게 보조해주는 구운 채소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었다.입안에서 목살의 기름진 풍미를 채소 고유의 맑은 단맛과 채즙이 깔끔하게 커트해 주는 훌륭한 앙상블을 보여준다. 메인 고기보다 함께 나오는 정갈한 구운 채소가 더 뇌리에 남을 만큼,뒤끝이 대단히 산뜻하고 담백하게 떨어지는 밸런스를 잘 갖춘 요리였다.Outro.선릉과 역삼 상권의 무수한 식당들 사이,모락정원은 흔한 한식 소비의 매너리즘을 타파하고 도심 속 실내 가든이라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퓨전 한식의 내공을 담아 낸 강남선릉 룸 맛집이었다.다가오는 평일 저녁, 팀원들과 소주잔 대신 트렌디한 하이볼 잔으 부딪치거나, 소중한 친구들에게 세련된 실내 정원 보며 청첩장을 돌릴 모임 맛집을 찾고 있다면 오늘 소개한 모락정원으로 주저 없이 예약을 서두르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