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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공군본부 공병실은 6월 27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미국 괌 앤더슨 공군기지(Andersen Air Force Base)에서 열린 ‘2022 실버 플래그(Silver Flag) 훈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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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 따르면 실버 플래그 훈련은 美 태평양공군사령부(PACAF, US Pacific Air Forces) 주관 美 공군 공병분야 종합 훈련으로, 전시 공군기지 피해복구 및 항공추진보급기지(ATSP) 운영 등 전반적인 공병작전을 수행하는 훈련이다. 

 

훈련은 美 공군 단독 훈련 외에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6개 국가의 공병요원이 참여하는 연합훈련도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공군은 지난 2016년에 첫 참가 이후 올해 여섯 번째 참가했다. 

 

훈련은 전시 점령지역의 비행장에 신속한 병력과 물자 보급을 위해 설치되는 항공추진보급기지(ATSP : Air Terminal Supply Point)에서의 공병작전 수행능력과 한미 연합 피해복구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공병작전 지휘통제, 활주로 폭파구 복구, 소방, 화생방 작전 등을 수행하며, 유사시 원활한 연합 공병작전이 즉시 수행되도록 美 공군과 공유 중인 공병 작전절차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안들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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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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