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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CSG21 임무배치를 앞둔 영국해군 항공모함 HMS Queen Elizabeth함에 탑재될 조기경보 헬리콥터 Crowsnest Merlin Mk2가 지난 2월 19일 Culdrose 해군항공기지 격납고에서 특유의 레이돔을 점검받고 있다.

 

조기경보 헬기들은 Culdrose기지의 820 비행대 소속으로 CSG21 임무배치를 앞둔 영국해군 항공모함 Queen Elizabeth함에서 항모의 눈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 조기경보헬기들은 2021년 4월 27일 Queen Elizabeth 항모에 착함하며 배치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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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모양의 큰 레이더 돔 또는 '가방으로 불리는 장비가 헬리콥터의 측면 동체에 튀어 나와 ‘baggers’'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공중 감시 및 항모 타격군의 공격 임무시 F-35B 등 함재기들 (ASaC라고 함)을 통제한다.

 

차세대 Merlin Mk2 조기경보헬기는 그동안 해군의 눈으로 활약해 온 베테랑 조기경보헬기 Sea Kings의 역활을 이어받아 해군 항공 기지 Culdrose를 기반으로 함대를 보호하기 위해 대잠헬기 Merlin도 함께 항모에 탑재된다.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승무원은 공습 및 미사일 방어는 물론 타격 명령 및 통제를 수행 할 수 있다.

 

아래 사진들은 3월 19일 항모 배치를 앞두고 Culdrose 해군기지에 주기중인  Crowsnest Merlin 조기경보 헬기와 표준형 Merlin Mk2 대잠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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