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일본 해상자위대의 최신 공격잠수함 JS Ouryu(SS-511) 힘이 9월 2일 괌의 미해군기지 방문을 위해 Apra Harbor에 입항했다.
Ōryū (SS-511)함은 해자대의 Sōryū급 디젤추진 공격잠수함으로 Oyashio급의 발전형이다, 2009년 1번함이 취역한 일본 최초의 AIP 추진방식 잠수함으로 Kockums V4-275R Stirling 엔진을 탑재했으며 X형 조종타를 가진 최신 기술의 잠수함으로도 잘 알려졌다. 후속 잠수함은 3천톤급 Taigei급 (29SS)이다.
12척이 건조된 Sōryū급의 마지막 2척중 한척이 2020년 취역한 Ōryū함이고 2021년 3월 취역한 마지막 함 Tōryū (SS-512)함과 함께 리튬이온 받데리를 탑재했다.
아래는 2020년 4월 7일 모항인 히로시마 KURE항에 도착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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