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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15일 “태평양공군과 한국 공군은 북괴와 중공으로부터 공격을 저지하고 한반도의 어떤 위기에라도 대응하기 위해 오늘 밤에라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며 미 해군 항모에서 출격한 전투기들이 서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공개혔다.

 

일본 오키나와 Kadena 기지에서 이륙한 909 공중급유비행대 KC-135 Stratotanker가 3월 15일 필리핀해에서 임무수행중인 미 항모 Abraham Lincoln (CVN 72)함에서 출격하여 서해상공까지 진입한 VMFA-314 해병전투항공비행대 소속 F-35C Lightning II 공격기들과 미 해군 VAQ-133 전자전공격비행대소속 EA-18G Growler에게 합동 장거리 공중급유를 수행하며 임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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