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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ggen 2020/07/13

 

미 해군 Wasp급 강습상륙함 Bonhomme Richard (LHD 6)함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긴급화재 진압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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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2일 오전 8시 반경 (미국 현지 시간) 미국 San Diego 해군항에서 지난 2018년부터 정비를 받고 있던 상륙함 Bonhomme Richard (LHD 6)함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하여 샌디에고 항구 연방 소방청과 해군이 합동으로 긴급 화재 진압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7 명의 해군과 4 명의 민간인이 지역 병원에서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한편 상륙함 인근에 정박중이던 Arleigh Burke급 미사일 구축함 USS Fitzgerald (DDG 62)함과 USS Russell (DDG 59)함은 신속하게 다른 부두도 이동했다.

 

Bonhomme Richard는 예정된 정기 유지 보수 가용성(maintenance availability)을 위해 샌디에고항에 정박중이었다.

 

샌디에고 해군기지, 샌디에이고 소방국, 항만 경찰 소방선 및 다른 함정의 소방대들이 합동으로 화지 진압을 펼치고 있다.

 

미국 샌디에고항을 모항으로 하던 Bonhomme Richard함은 일본 사세보항에서 유일한 전방배치 상륙함이자 7 원정타격군의 기함으로 활종중이던 USS Essex함을 대체하여 2012년 4월 사세보항에 도착했다.

 

동중국해와 필리핀해등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Bonhomme Richard함은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시 구조용 헬기 플랫폼으로 남해에 배치되기도 했다.

 

2018년 5월 Bonhomme Richard함은 미국 샌디에고항로 다시 복귀했으며 USS Wasp (LHD 1) 함이 배치되어 현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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