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한미가 연례 연합 특수작전훈련인 ‘티크 나이프(Teak Knife)’ 훈련 중인 가운데 2일 훈련에 투입된 AC-130J 건쉽 공격기 사진을 공개했다.
특수전 요원에 의한 AC-130J 건쉽 공격기가 최초로 한반도에 전개하여 화력유도훈련을 통해 전시 적 지역의 표적을 강력한 항공화력으로 정밀 타격하는 작전수행절차를 숙달했다.
AC-130J 건쉽은 Precision Strike Package with 30mm 기관포와 105mm 곡사포로 구성된 정밀 타격 패키지와 원격 정밀 유도탄으로 GBU-39 Small Diameter Bomb, GBU-69 Small Glide Munition, AGM-114 Hellfire missile 및 AGM-176 Griffin 미사일등을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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