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2022년 12월 9일 버지니아주 랭글리-유스티스 합동기지에서 F-22 랩터 시연팀 사령관 겸 조종사인 새뮤얼 라슨(Samuel Larson) 대위가 팀의 인증 비행 중에 공중 기동을 수행하고 있다. F-22 데모 팀은 안전 및 성능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Air Combat Command의 사령관인 Mark Kelly 장군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미 공군 사진: 하사관 Marcus M. Bullock)
F-22 전투기 랩터(아래 사진)가 음속을 돌파하는 순간 발생하는 전투기 동체를 감싸는 구름 즉 "베이퍼 콘"(vaper cone)은 전투기가 초속 340m(시속 1224㎞)의‘음속 장벽(sound barrier)’을 돌파하는 순간, 전투기 동체 주위에 원뿔형의 하얀색 수증기 고리가 생성되는데 이를 두고 소닉붐(음속 폭음)이라고도 하는데 정확 표현은 "베이퍼 콘"(vaper cone)이라고 한다.
F-18 슈퍼호넷 전투기 "베이퍼 콘"(vaper cone), 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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