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수대의 이라크공군 F-16 전투기들이 2020년 12월 18일 이라크 Balad 공군기지에서 활주로를 따라 택싱하며 코끼리 걸음 훈련 비슷한 모습을 연출했다.
미군이 3일 공개한 사진의 설명에 의하면 12대의 F-16 전투기들은 이라크 공군이 국가 목표를 방어하기 위해 전투 공군력을 간급 출격시킬 수 있는 기지의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수조원을 퍼부으며 재건을 지원한 아프칸이 허망하게 소멸된 사태를 보면서 미군이 뜨끔한 것이 있는지 이런 뜬금없는 듯한 이라크 공군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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