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기자 = 미 해군 Fort McHenry(LSD43)함이 4월부터 정식 퇴역에 앞서 플로리다주 메이포트 해군기지에서 퇴역식을 개했다.
Whidbey Island 급 헬기착륙함 USS Fort McHenry(LSD 43)함이 3월 27일 플로리다주 해군 기지 메이포트에서 COVID를 의식한 소규모 퇴역식을 열었다.
Expeditionary Strike Group (ESG) 2 사령관인 Robert Katz 사령관이 퇴역식을 주재했으며, 함선의 승무원과 지휘관 조지 "Dusty"Rhodes 대위를 포함한 이전 지휘관 등이 참석해 아쉬움을 달래면서 전역을 축하했다.
Katz는 “이 군함의 임무 수행 33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 해군기지 Mayport에 모이는 씁쓸한 날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Fort McHenry의 역사는 함내에 각각 선원들의 일기가 있으며, 그들의 이름에 대한이 자부심이 쿼터 데크를 건너 임무를 모든 사람들을 이끌었으면합니다."라고 말했다.
Fort McHenry는 1987년 8월 8일 시애틀의 록히드 조선소에서 취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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