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해군 제5성분전단 52기뢰전대는 지난 19일부터 사흘 간 진해만 일대에서 기뢰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기뢰(Mine)는 '바다의 지뢰'라고 불리는 전략적 무기로, 함정이 이동하는 항로에 부설해 적 수상함과 잠수함을 공격하는 수중무기인데요. 이번 훈련에는 소해함 3척, 동원선박 1척 등 기뢰전 전력이 참가했으며, 3일 밤낮없이 진행된 훈련을 통해 기뢰 부설·탐색 및 처리 과정을 집중적으로 반복 숙달했습니다.
해군은 앞으로도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안전한 바닷길을 여는데 최선봉이 되겠습니다.
자료 및 사진 해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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