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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2신속대응사단, 2023 FS/TIGER(자유의 방패) 연계, 첫 대규모 공정·공중강습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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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육군2신속대응사단은 훈련의 일환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장성·경남 의령 일대에서 대규모 공정 및 공중강습작전, 합동 화물의장 및 공중투하 등 실전적인 야외기동훈련을 전개했다.

 

북한이 한반도에서 기습적으로 전쟁을 도발한다면 우리군  육군2신속대응사단과 공군 공정단과 함께, 대규모 공정·공중강습작전으로 북한 주요 지점을 확보해 전쟁을 조기에 승리로 가져간다는 군의 판단이다.

 

이번 훈련에는 2신속대응사단과 육군항공사령부, 공군5공중기동비행단 등 장병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군 수송기 C-130H, CN-235, 육군 항공기 CH-47, UH-60, AH-74 등 30여 대의 항공 전력이 투입돼 대규모 합동훈련을 펼쳤다.

 

사단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대규모 공정작전을 통해 1개 대대 규모가 집단강하를 하여 작전지역에 투입, 신속한 재집결 및 착륙지대 확보를 통해 작전 목표를 성공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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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규모 공정·공중강습작전과 연계하여 야간까지 이어진 공격작전, 도시지역작전, 통합 포병사격 등 연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전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공군과의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

 

공정작전 훈련에 참가한 강창모 중대장은 "합동자산과 연계한 야외 실기동훈련을 통해 신속대응사단의 임무와 역할에 부합되는 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해 전장에서 적을 압도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결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은 전반기 FS 연합연습 기간 중 '훈련 또 훈련하는 육군' 구현을 위해 부대 단독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연합 및 합동 실기동훈련, 대규모 자산이 필요한 특수임무훈련, 지속지원훈련 등을 핵심 훈련분야로 선정해 육본 주도 하 제대별 임무수행 능력을 숙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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