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한ㆍ미 41개 부대와 장병 4,100여 명을 비롯해 11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한미 연합 전시증원 야외기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로 교대하는 미 순환배치(KRF) 전력의 이동과 병행해 실전성을 더했고, 우리 장병들은 전시 미군의 주요 증원 지점인 부산항에서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평택까지 기동을 함께하며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우발ㆍ제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웠다.
*한국순환배치부대 KRF(Korea Rotational Force)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임무가 부여되면 언제·어디서·어떠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육군페이스북 촬영 : 정승익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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