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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매복 지점까지 은밀한 침투, 숨죽인 감시 그리고 오랜 기다림... 

저격수는 흔히 지면에 바짝 엎드린 상태에서 정밀 사격을 하는 이미지로 그려지지만 전투 환경은 언제나 우리가 원하는 대로 주어지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뛰거나 걸으며 다양한 자세로 사격을 해야한다. 

우수한 저격수라면 정밀 사격은 기본, 전력 질주 후 높은 심박수 상태에서 사격하는 격동 사격, 서서 · 앉아 무의탁 사격, 임의 사거리에서 무작위 표적 제압, 야간 정밀사격 등 다양한 사격술을 몸에 익혀야 한다. 

그리고 자연에 가까운 위장술과 은밀한 이동기술, 뛰어난 체력과 인내심, 다수의 적에 주눅들지 않을 대범함까지 갖춰야 하한다.

 

고단한 2주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친 27사단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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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진) 이소정('22년 육군 온라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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