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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군단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1.19.~2.1.) 기간 동안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강릉, 평창 등지에서 밤낮없이 경호·경비작전과 제설작전, 자원봉사 등 행사 진행 전반에 걸쳐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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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전 세계 78개 국가에서 약 1,8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이다.

 

이번 올림픽에 3군단 예하의 산악여단, 102기갑여단, 경비여단 등 이번 작전에 투입된 540여 명의 장병들은 주요 매복지점과 관측소를 운영해 경기장 주변의 거동수상자나 드론 비행 등에 대한 수색·정찰과 감시활동을 펼쳤다.

 

또한, 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와 폭발물처리반(EOD), 화생방 신속대응팀(CRRT)을 경기장 주변에 배치하여 올림픽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테러에도 대비했다.

 

이외에도 강릉선수촌을 포함한 경기장 8개소에서 다양한 분야(경기운영, 미디어운영, 의전, 선수단 도핑검사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여 관람객들과 선수단 안전확보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적극 지원했다.

 

강릉지역 경비 책임을 맡은 이해수(대령) 1산악여단장은 "부대원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경호 및 경비작전 등을 펼치며 성공적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 기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맡은 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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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국방일보 이경원 기자

편집 임기택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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