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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성사격장에서 해병대 사격이 ’2431일부로 4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사격훈련 재개는 주민 동의에 따라 이뤄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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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130일 개최된 조정회의에서 최종 합의된 조정서에 따라 국방부는 수성리 주민 이주, 방음벽 설치와 같은 ·군 상생발전을 위한 포항시 장기면 주민지원사업을 지체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수성사격장을 위해 중재 노력을 해온 국민권익위원회와 사격장 소음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국가안보를 위해 군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아끼지 않는 대책위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조정서 서명을 통해 수성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이 재개됨에 따라 해병대 1사단은 연합작전수행능력 확보 및 포항 지역방위와 같은 고유임무 수행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훈련장 주변 지역사회와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군의 실전적 훈련여건 보장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제공 정책브리핑실

임기택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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