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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한미 국방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펜타곤)에서 제8차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DSC TTX)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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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미 대표단은 2월 23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킹스베이에 있는 미 핵잠수함 기지를 이례적으로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DSC TTX는 한반도에서의 북핵 위기 시, 한미 양국의 대응개념과 절차를 발전시키기 위해 한미 국방부가 공동 주관하는 연습을 말한다.

 

한미는 DSC TTX에서 북한의 선제 핵사용 시나리오에 대응하여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억제 및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미 킹스베이 핵잠수함기지 최초방문했다. 한미 대표단은 미 핵잠수함 기지를 최초 공동방문함으로써 강력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했다

 

한미는 이번 DSC TTX를 통해, 앞으로도 미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전했다.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