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육군3사관학교 제58기 졸업 및 임관식이 27일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3사관학교에서 이종섭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58기 477명의 생도가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했으며, 코로나19 지침 완화에 따라 4년 만에 외부인사를 초청해 총 4,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육군3사관학교는 1968년 정예장교 양성을 위해 창설된 이래, 우리 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온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면서 "지금부터 미래를 준비하여 과학기술 강군을 이끌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주도해나갈 인재로 더욱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미래 강군을 이끌어갈 육군3사관학교 58기 임관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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