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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02-20 203319.jpg

북한 방사포 발사 사진 MBC 화면 캡쳐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우리 군이 오늘(2.20.월) 07시경부터 07시 11분경까지 북한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의 탄도미사일 각각 390여 km, 340여 km를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하였으며,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종합적으로 정밀 분석 중에 있다.

 

어제  "남조선 상대 안 해" 도발…'모퉁이' 섰던 김여정의 말과 달리 이번엔 청주 F-35A 전투기 기지와 주한미군이 있는 군산 공군기지를 노렸다.

 

도발 직후 북한은 이 “방사포에는 '전술핵'을 탑재할 수 있다면서 우리 공군기지 한 곳당 4발씩 쏠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이며,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여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확고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초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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