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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복무를 마치고 장교로 임관한 11명 소위.jpg

 의무 복무를 마치고 장교로 다시 임관한 11명의 해군·해병 장교들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학사장교, 해군·해병대 신임장교 63명이 빛나는 장교 계급장을 달고 힘차게 출항했다. 해군은 12월 1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31기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의무 복무를 마치고 장교로 다시 임관한 11명의 해군·해병 장교들이 화재의 인물에 소개되었다.

 

의무 복무를 마치고 해군·해병대 장교의 길을 걷게 된 장교들도 있다. 해군 병으로 복무했던 허유성(남/25세, 해군) 소위, 김지웅(남/25세, 해군) 소위,해병대 병으로 복무했던 강성목(남/25세, 해군) 소위, 서재연(남/22세, 해병) 소위, 여영인(남/26세, 해병) 소위, 육군 병으로 복무했던 김현구(남/28세, 해군) 소위, 문종훈(남/26세, 해군) 소위, 차종민(남/27세, 해군) 소위, 이강혁(남/26세, 해군) 소위, 의무경찰로 복무했던 김주호(남/27세, 해군) 소위, 이원기(남/25세, 해군) 소위가 그 주인공이다.

 

강성목 소위는 “연평부대 해병대 병사로 복무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해군 장교로서 해양주권 수호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임관하는 의무 복무를 마치고 장교로 다시 임관한 11명의 해군·해병 장교 등 63명의 장교들은 지난 9월 27일 입영해 11주 동안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배양하며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는 정예 해군·해병대 장교로 거듭났다. 임관식 이후에는 각 병과별로 진행되는 초등군사교육을 마치고 나면 해군·해병대 각급 부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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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학사장교, 의무 복무를 마치고 장교로 다시 임관한 11명의 해군·해병 장교들. 자료제공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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