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재 기자 = 21사단 백호여단전투단 3천 여 명의 장병들은 유래 없는 장기간의 폭염 속에서도 부여된 전투명령을 모두 완수 했다.
부대는 전투원들의 체력보존을 위해 영양제, 수분보충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는데, 특히 온도지수가 높은 낮시간을 피해 작전하는 등 여러가지 작전적인 묘수를 동원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고 부대 관계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사진촬영 : 이재영 소령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