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MH-60S 소해헬기
조현상 기자 = 제13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지난달 31일 화상으로 소해헬기 사업을 확정했다.
‘소해헬기 사업’은 해상교통로 및 상륙해안에 설치된 기뢰를 탐색하고 이를 소해(掃海)하는 헬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본 사업의 획득 방안을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따라서 수리온을 기반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기간은 ’22~’30년까지 총사업비 약 8,5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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