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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 넥스원이 만든 KGGB는 적의 방공망 위협 밖에서 주야간 전천후 정밀타격을 가능하게 해, 공군 전투기의 생존성을 대폭 향상 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공군

 

 

조현상 기자 =제13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지난달 31일 화상으로 GPS유도폭탄(2,000lbs급)(4차) 구매계획을 확정했다.

 

‘GPS유도폭탄(2,000lbs급)(4차) 사업’은 현재 공군에서 이미 운용 중인 GPS유도폭탄(2,000lbs급)의 부족소요를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GPS유도폭탄(2,000lbs급)의 구성품(4종) 획득 여건 재분석 결과에 따라 구성품 중 유도키트는 기존의 상업구매 방식에서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변경하여 획득하는 구매계획 수정(안)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사업기간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약 4,700억 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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