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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픽 포스트 더코리아뉴스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KF-21 전투기, 신속획득사업 등 방위사업청의 혁신 성과물을 공유하고 정부혁신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자리에 첫 국산 첨단 전투기 KF-21의 도전적인 개발과정 등을 이어달렸다.

 

방사청은 30일 정부과천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제3회 혁신 이어달리기를 올해는 농림부, 대전시 다음으로 방위사업청이 이어 받았다.

 

혁신이어달리기는 공직사회 내 정부혁신 공감대를 확산하고 붐업조성을 위해 ‘19년 부터 중앙부처 간 이어달리기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19년) 해양수산부 등 4개 기관, (’20년) 산림청 등 3개 기관, (‘21년) 행안부 등 6개 기관에 이어 올해(’22년) 농림부(7월) - 대전시(8월) - 방사청(9월)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정부부처‧지자체 관계자, 정부혁신 어벤져스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사업청은 무기체계 획득 업무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성과와 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방위사업청은 혁신과 협업의 성과로 첫 국산 첨단 전투기 KF-21의 도전적인 개발과정과 신속시범획득사업을 통해 구매한 수소연료전지드론과 차세대 초고속정 등을 소개했다. 

 

이들은 새로운 생각들과 아이디어가 사업‧정책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성과물로 끊임없는 혁신과 협업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이후 청의 MZ세대 주축으로 이루어진 방사청 혁신어벤져스의 ‘조직문화 개선 및 혁신을 위한 노력’ 발표도 이어졌다.

 

청의 미래 주역들이 바꿔나가는 새로운 조직문화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이어져‘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튼튼한 국방’이라는 청의 비전으로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방위사업청 엄동환 청장은“4차 산업혁명이라는 급변하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수가 됐다”라며,“여러 부처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견 교환을 통해 더 큰 범위 내에서의 혁신이 가능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또 다른 혁신의 성과물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4회 혁신 이어달리기는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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