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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밍 포드를 3개 장착한 그라울러, 미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電子戰機). [사진 제공 · 미국 공군]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제15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전자전기 사업' 등이 통과되면서 사업이 본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가 4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에 개최되었다.

 

4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에 개최된 방추위는‘전자전기 사업’은 적의 통합방공망 및 무선지휘통신체계를 마비·교란하여 우리 공중 전력의 생존성 및 합동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주변국 위협신호 수집·분석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위한 전자전기를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전자전기를 국내연구개발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 하였습니다. 

 

사업을 통해 전시 우리 공중 전력의 생존성을 향상시키고, 국내 연구개발을 통해 전자전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미래 전자전 대응체계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업기간 : ’24~’32년, 총사업비 : 약 1조 8,5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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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추위에 상정된 안건은 총 4개 사업으로 ① ’23∼’27 방위사업발전 기본계획(안), ② 함대지탄도유도탄 사업추진기본전략(안), ③ 특수작전용대형기동헬기 사업추진기본전략(안), ④ 전자전기 사업추진기본전략(안) 모두 통과되어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3개 방위력개선사업은 대규모 사업으로 금번 사업추진기본전략 수립 후 사업타당성조사를 거쳐 필요성경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 추진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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