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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함 등 항모강습단 참가, 1111일부터 14일까지 실전적 훈련 실시

-한미 해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상호운용성 강화를 통해 연합방위태세 확립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한미 해군은 지난 1111일부터 14일까지 동해 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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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 함정이 12일 동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하고 있다. 한미 해군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연합 해상훈련을 통해 양국 해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상호운용성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대북 억제력을 강화하고 한미 해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는 해군의 설명이다.

 

훈련에는 한국 해군 이지스구축함(7,600톤급) 율곡이이함과 서애류성룡함, 구축함(4,400톤급) 왕건함과 강감찬함 등 함정 7, 해상작전헬기(Lynx)와 해상초계기(P-3, P-8) 등 항공기 3대가 참가했으며, 미국 해군은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George Washington), 순양함 로버트 스몰스함(Robert Smalls), 이지스구축함 밀리우스함(Milius)과 슈프함(Shoup) 등 함정 4, 항공모함 함재기, 해상초계기(P-8) 등이 참가했다.

 

훈련기간 중 한미 해군은 대함사격, 대잠전, 방공전, 해상기동군수 등 실전적인 해상훈련을 통해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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