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 주역 해군·해병대 장교 139명 임관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해군은 3월 7일 오후,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79기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을 통해 한반도 바다의 주역을 탄생한 가운데, 3개국 외국 수탁생도들도 함께 졸업했다.
3월 7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거행된 제79기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에서 3명의 외국 수탁생도가 졸업했다. 왼쪽부터 엘누르(Assanov Yelnur, 카자흐스탄), 모하멧(Alharbi Mohammed Yahya H, 사우디아라비아), 딩도안(Tran Dinh Doan, 베트남) 사관생도.
한편, 이날 졸업한 딩도안(Tran Dinh Doan, 베트남), 모하멧(Alharbi Mohammed Yahya H, 사우디아라비아), 엘누르(Assanov Yelnur, 카자흐스탄) 외국 수탁생도들은 각자 본국으로 돌아가 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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