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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UFS 연습’ 서울교통공사 통합 대테러 훈련 

수방사·특전사·화생방사·56사단 참가 

민·관·군·경·소방, ‘시민의 발’ 지킨다 

 

 수도 서울의 교통망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교통공사를 배경으로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한 대규모 대테러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육군수도방위사령부와 육군특수전사령부, 육군56보병사단,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경찰·소방과 함께 통합 대테러 훈련을 했습니다.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하나로 열린 훈련에는 군을 비롯한 9개 유관기관에서 1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우리 군은 훈련에서 서울교통공사에 발생한 화학·인질·드론 등 각종 테러 상황에 맞춰 테러범을 제압하고, 인질을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수방사 태호대대(특수임무대대), 특전사 특수임무단 등 우리 군이 자랑하는 최정예 대테러 요원들이 출동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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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SNS 2022년 8월 서울교통공사에서 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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