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식, 목숨 바쳐 승리의 역사는 계속된다!

 

- 행사 명칭을‘승전 기념식’으로 변경, 전적비는‘전승비’로 변경 추진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해군은 29일 오전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제2연평해전 20주년 승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NLL 사수 의지를 다졌다. 

 

먼저 해군은 올해부터 ‘승전기념식’으로 행사 명칭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북한군의 기습적인 공격에도 죽음을 각오한 결연한 의지로 NLL을 사수한 승전으로서 제2연평해전의 의미를 제고한다. 아울러 전사자 및 참전 장병, 유가족의 명예도 함께 현양하며, NLL을 지키고 있는 장병들의 전승의지를 고양한다. 사진 해군제공 2022.06.29.

 

기념비의 명칭도 바뀐다. 제2연평해전 전적비(戰蹟碑)는 제2연평해전 전승비(戰勝碑)로 명칭을 변경 예정이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6월 29일 오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에서 제2연평해전전적비를 참배하고 있다.

 

서영석(故 서후원 중사 부친) 제2연평해전 유가족회장이 6월 29일 오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에서 제2연평해전전적비를 참배하고 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6월 29일 오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에서 제2연평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오른쪽)이 6월 29일 오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에서 제2연평해전전적비를 참배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 에 참가한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유가족, 참전장병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왼쪽)이 고(故) 윤영하 소령 모친 황덕희님께 특별 기념품인 목재 참수리 357호정 모형을 전달하고 있다. 

 

이해영 참-357전우회장(예비역 원사, 오른쪽)이 김판규(예비역 중장) 바다사랑장학재단 이사장에게 특별모금 장학금(357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6월 29일 오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에서 이근영(소령) 한상국함장 등 2함대사령부 계층별 대표 장병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6월 29일 오후 서해 해상에서 고(故) 황도현 중사 유가족이 유도탄고속함 조천형함에 올라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6월 29일 오후 서해 해상에서 고(故) 조천형 상사 유가족이 유도탄고속함으로 부활한 조천형함에 올라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6월 29일 오후 서해 해상에서 고(故) 조천형 상사 유가족이 유도탄고속함으로 부활한 조천형함에 올라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6월 29일 오후 서해 해상에서 고(故) 조천형 상사 유가족이 유도탄고속함으로 부활한 조천형함에 올라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6월 29일 오후 서해 해상에서 유도탄고속함 조천형함 승조원들이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6월 29일 오후 서해 해상에서 유도탄고속함 조천형함 승조원들이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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