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37사단 중원여단은 도시지역이 주 무대인 2작전사 예하 부대를 대표하여 CQB(Close Quarters Battle, 근접 전투) 훈련 모델을 정립,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도시지역은 매우 복잡하고 인공적인 장애물이 산재하며 우리가 보호해야 할 민간인이 다수 밀집해 있습니다.
압도적인 기갑 · 포병 전력이 있다고 한들 원활한 사격과 기동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결국, 각개 전투원이 치열한 근접 전투를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확장되는 도시라는 전장에 맞서 육군의 기본기를 새롭게 다잡아야 합니다.
육군 페이스북 : 사진 대위 정동호, 글 하사 송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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