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일본 육상자위대 병사들이 2022년 6월 16일 일본 Camp Kisarazu에서 열린 Pacific Amphibious Leaders Symposium의 일환으로 열린 전투력 시범행사중 V-22 Osprey 수송기를 동원하여 병력수송 및 지상 재급유를 시연했다.
지속적으로 열리는 PALS에서 연합군 및 우방국 군의 고위 지도자들은 상륙 작전 준비 amphibious force readiness, 원정 전진 기지 작전 expeditionary advanced base operations, 전력 완편전 계획된 중간 전력 능력 intermediate force capabilities 및 인도 태평양 지역 내 파트너 간의 상호 운용성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함께 모였다.
금년도 PALS에는 아시아, 호주, 유럽, 남미, 북미에서 총 18명의 대표단이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한편 상륙저지 작전을 위한 무장으로 미 해병대 M142 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와 일 자위대 Type 12 지대함 미사일 발사시스템이 등장했고 병력수송 시범을 펼친 V-22외에 미해병대 CH-53 Sea Stallion헬기등이 시범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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