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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과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애물 극복 능력을 기르는 기초유격훈련!

보다 다양해진 코스에서 효율적인 이동 기술과 팀워크 훈련을!

육군 장병들, 올해도 피가 나고 알이 베기기 까지,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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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유격 훈련(遊擊訓鍊)은 군사 적지나 전열 밖에서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 적을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전술을 익히는 훈련을 말하며 육군훈련의 정점이다.

 

육군 뿐 아니라 해군을 가도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는 육군3사관학교 직할 화산유격장에서 유격 훈련을 매우 빡세게 받아야 전시에 적을 제압하고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 

학군장교는 보병학교 유격장 (동복유격장)에서 수료한다.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는 가입학 기간 중 야전교육대에서 맛보기를 한 후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유격 훈련을 매우 빡세게 받으면서 접한다.

 

공군사관학교 사관생도는 가입학 기간 중 성무대에서 유격체조를 한 번 한다. 입교 후 진주 교육사에서 SDT에 의해 매우 빡세게 받는다.

 

육군 부사관은 3대 유격장 중 하나인 육군부사관학교 고산유격장에서 접하게 된다, 해군 병은 야전교육훈련대에서, 공군 병은 진주 기본군사훈련단에서 간단하게나마 접한다. 매우 특수한 기행부대나 국직부대는 안 하는 경우가 있다. 의무경찰이나 의무소방 등 전환복무자들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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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육군 페이스북 정승익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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