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백마고지는 1952년 10월, 국군 제9사단과 중공군이 격전을 치른 지역으로 다수의 국군 전사·실종자가 발생한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6·25전쟁 기간 가장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백마고지인 만큼 최후의 순간까지 백마고지를 목숨 걸고 사수했던 호국영령 들을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백마고지 유해발굴단 장병들이 말했다. 2022.04.11. 국방부 카드뉴스.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